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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영화리뷰, 과연 누가 범인인가? 1.영화소개 장르: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윤종석 원작: 오리올 파울로의 스페인 영화(인비저블 게스트) 기획: 원동연 제작: 김성진 각색: 남다정 출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외 제작사: 리얼라이즈 픽쳐스 배급사: 롯데 개봉일: 2022년 3월 20일 러닝타임: 105 분 제작비: 79억 원 관객수: 72만 명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전도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 변호사'양신애(김윤진)'가 살인사건의 숨겨진 조작을 맞춰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인비저블 게스트의 한국판 버전으로 소지섭, 김윤진, 나나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끌었고 그들의 연기를 보는 것도 영화 보는 재미 중 하나이다. 불륜과 살인, 무죄 입증.. 2023. 9. 19.
영화 범죄 도시 3 리뷰, 마동석의,마동석에 의한,마동석을 위한 영화 1.영화 소개 장르: 액션, 범죄 , 코메디 감독: 이상용 제작: 마동석, 김홍백, 장원석 각색: 마동석, 이상용 출연: 마동석, 이준혁, 아오케 무네타카 외 개봉일: 2023년 5월 31일 러닝타임: 105 분 손익분기점 : 180만 명 관객수: 1068만 명 한국 영화 범죄도시3은 이전 범죄도시와 비슷한 포맷이다. 감독에 의하면 영화 배경은 인천광역시, 새로운 근무지는 서울 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라고 한다. 이번에 악역은 여러 부류가 나오는데 첫 번째는 일본에서 건너온 야쿠자와 한국 마약 중개인인 주성철(이준역)과 그 일당들이다. 야쿠자와 한국 마약 중개인으로 나온 악역들이 서로 마약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거래하고 속이고 싸우고 죽이는 상황이 반복된다. 마약 관련 일들이 요즘 자주 등장하는데 범죄 도.. 2023. 9. 19.
영웅 영화 리뷰, 진정한 이 시대의 영웅 1. 영화 소개 영화 정보 장르: 뮤지컬,드라마 개봉: 2022년 12월21일 감독: 윤제균 출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박진주 등 제작비: 140억 원 손익분기점 : 350만 명 관객수: 327만 명 한국의 뮤지컬 영화이며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동명의 뮤지컬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영화 포스터가 나오고 화제가 되었는데 바로 안중근 의사의 모습과 배우 정성화의 놀라운 싱크로율이 바로 그것이었다. 분장을 했다손 치더라도 너무 비슷한 모습에 한번씩은 놀라게 된다. 뮤지컬 무대에 올라간 작품을 영화로 제작하게 되면서 다양한 장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뮤지컬 무대의 제한적인 크기와 인원 수, 무대 효과를 영화에서는 더욱 더 실감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뮤지컬로 보았다면 잘 보지 못했을 배우들.. 2023. 9. 19.
아바타 :물의 길, 제임스 카메론의 워터파크 1. 영화 소개 영화정보 장르: SF, 액션 감독: 제임스 카메론 주연: 샘 워딩턴, 조 살다가,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제작: 20th century Studio 개봉일: 한국 2022.12.14 러닝타임: 192분 관객수 : 1080만 명 숲 부족인 제이크 설리의 가족이 오마티카야 부족을 떠나 물 부족인 메트카이나 부족으로 피난을 가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월드 와이드 역대 흥행 1순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후속편으로 한국에서도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1000만 명을 넘는 관객수를 기록했다. 2. 아바타 줄거리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터리가 만든 가족이 만나게 되는 위험과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 배경은 전작의 2154면에서 15년이 지난 2169년도. [아바타.. 2023. 9. 19.
유령 영화 리뷰, 누가 흑색단인가? 1. 유령 줄거리 유령 정보 개봉: 2023.01.18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33 분 배급 : CJ ENM 원작 : 소설 영화[유령]은 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감독은 [독전]과 천하장사 마돈나]를 연출한 이해영 감독, 주연 배우 설경구를 비롯하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가 주연으로 열연했다. 다만 추리 영화인지 누아르인지 모를 애매한 스탠스와 등장인물 간의 행동의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 탓인지 관객수는 66만 명을 기록했다. [유령]은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지금의 서울), 일제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즉, 비밀 독립운동 단체가 일제에 심어놓은 첩자가 있었다는 말이다. 새로 부임.. 2023. 9. 18.